러너 꽃빈 아프리카TV 방송국 정지 해제 '복귀각?'

과거 쿠티비 이적에 따른 아프리카TV의 긴급조치에 따라 GE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 전원이 6개월 정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12월 14일 러너와 아내 꽃빈의 정지 처분이 해제되어 네티즌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쿠티비로 이적했던 멤버들은 쿠티비 서비스종료 이후 10월 초 쿠티비와의 계약 해지를 알린 뒤 사과문 작성과 사과방송 진행 후 하나둘 아프리카TV 복귀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러너, 이상호, 효근, 랜딩, 팡이요, 데저트이글 등은 아프리카TV의 복귀 요구조건에 대해 부당함을 드러내며 아프리카TV 복귀를 미뤘고 이중 유일하게 효근만이 다음 tv팟에서 몇 차례 방송을 진행한 것 외에는 이들의 행보를 알 수 없었다.

 

 

최근 12월 2일에 전부 정지 처분이 해제되는 해프닝이 벌어졌으나, 6개월 정지 이후 곧바로 다시 정지 처분이 이뤄진 뒤 1달 정지를 연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는 아프리카TV의 요구조건이 성립하기 이전까지 무기한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방송국들이 정지 화면으로 고정됐지만, 12월 14일 러너와 꽃빈 방송만이 유일하게 정적을 깨고 정지 처분이 해제되어있다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아프리카TV와 조율이 이뤄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러너와 꽃빈 방송국에서는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이 게시판을 통해 글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러너는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었으나, 최근 돌연 러너 방송국의 공지사항 글 하나가 삭제되면서 접속한 흔적이 발각되는 등 조만간 복귀하지 않겠냐는 네티즌들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편 러너는 잠적 이후 쿠티비 서비스 종료 마지막 날 돌연 방송을 진행해 마무리 인사를 한 바 있으며 쿠티비 오픈을 알리며 내뱉었던 '대륙(아프리카TV)을 정벌하러 가겠습니다' 발언에 대해서는 당시 '담당 PD가 시킨 내용이었다'며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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