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왕쥬, tvN 화성인 바이러스 특별 게스트로 방송진행

아프리카TV 인기 BJ왕쥬가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특별 게스트로서 아프리카로 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BJ왕쥬는 6월 23일 7시에 예정된 녹화촬영을 방송국 공지사항을 통해 암시했다

 

하지만 7시가 훌쩍 지난 오후 10시까지 화성인 바이러스팀이 도착하지 못해 약 3,000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불만을 터트리기도 했다. BJ왕쥬는 지루해하는 시청자들을 달래주며 제작팀을 기다려 11시경에 화성인 바이러스팀이 도착하면서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화성인 바이러스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되는 사람은 BJ왕쥬가 아닌 '뉴라면 창조 화성인'이 등장해 BJ왕쥬와 함께 라면 먹방을 진행하면서 누가 더 라면을 잘 먹는지, 누구의 라면이 더 맛있는지 대결을 벌이기 시작했다. 각자의 라면 철학을 밝히며 라면 노하우를 밝히는 시간을 가지며 화성인과 BJ왕쥬와의 어색했던 감정을 지워내는 등 화기애애한 상황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이 방송촬영에 많은 관심을 보여 4,000여 명이 넘는 시청자가 몰렸고, 누가 이길 것 같냐는 질문에 모든 시청자가 앞다투어 채팅을 치면서 아프리카 플레이어가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고 결국 방송이 종료되는 사태까지 번졌다. 결국, 여러 번의 질문 쇄도와 방송 관리를 못 한 덕분에 3~4차례 계속 방송이 터지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방송 종료 이후 리방을 하지 않아 시청자들은 어이없는 마무리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것 같았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BJ왕쥬가 주인공인 줄 알았으나, 게스트로 출연해서 아쉽다', '채팅창 렉 때문에 방송을 보는 내내 방송이 터져 제대로 보지 못했다', '4시간 기다린 것치고 분량이 적어 아쉽다'는 등 대부분 아쉬운 감정을 지닌 채 이날 방송을 지켜본 것으로 보인다.

 

한편, BJ왕쥬는 화성인 바이러스 촬영 도중 시청자들의 채팅창 도배로 방폭이 여러 번 되면서 컴퓨터가 고장이나 몇칠간 생방송을 하기 어렵다는 공지사항을 게재한 뒤 현재 매니저를 통한 대리 녹화방송만 송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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