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박가린, MBC 뉴스데스크 조작자료에 분노

MBC 8시 뉴스데스크 자료화면에 BJ박가린이 사용되어 시청자들의 혼란을 빚고 있다. 현재 BJ박가린의 항의에도 MBC 뉴스데스크 다시보기를 통해 해당 영상을 볼 수 있어 파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7월 2일 뉴스데스크에서는 "사채 탕감" 빌미 음란 동영상 강요, 성인방송 업자 검거라는 부제목으로 사채를 빌려 쓰고 갚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빚을 갚아주겠다며 음란동영상을 찍게 한 일당이 검거된 내용을 공개했다.

 

방송 내용 도중 MBC 기자가 '이들이 촬영한 건 불법 인터넷 성인 사이트 동영상. 춤을 추기 시작하다 옷을 벗는 등 외설적인 장면을 연출했다'며 모자이크 처리를 한 댄스 동영상을 자료화면으로 내보냈다.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BJ박가린 방송을 여러 번 본 시청자라면 익숙하게 다가올 실루엣이 노출되었다. 블러(blur) 효과로 얼굴을 파악할 수 없어 BJ박가린이라는 것은 알아채기 어려워 보였다.

 

 

하지만 BJ박가린은 MBC 뉴스데스크가 종료된 후 약 한 시간 뒤 'MBC 뉴스데스크는 사죄하라'는 방송제목으로 해명방송을 진행해 나갔다. BJ박가린은 이 사건과는 전혀 무관한 내가 마치 사채에 시달려 성인방송을 진행한 것처럼 자료 영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매우 어이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즉각 MBC에 문의하여 허위사실과 더불어 삭제요청을 했으나, MBC 측은 제대로 된 답변을 피하며 담당기자와는 오늘 통화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공개했다. BJ박가린은 무엇보다 이 방송 내용의 자료화면으로 자신의 춤 동영상이 한 장면만 쓰인 것이 아닌 자료화면 중 90%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에 분노하며, 이어 자신의 지인들이 이 뉴스데스크 방송을 보고 자신에게 전화할 정도로 실생활에서도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의 추측으로는 한 네이버 블로거가 포스팅한 동영상이 방송자료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해당 블로거는 댄스 동영상의 제목을 '윙크티비 BJ 섹시댄스'라는 제목을 달고 있어, MBC 뉴스데스크 기자가 해당 사이트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던 도중 사용된 경로로 추측하고 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MBC 측은 즉각 사과해야 한다'는 말을 대뇌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으며 BJ박가린에게 MBC를 고소하라는 의견도 강력하게 피력하고 있다.

 

하지만 BJ박가린은 고소를 할 생각은 없지만, 현재 MBC 뉴스데스크 동영상 카테고리에 자신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노출되고 있는 것만이라도 빠르게 삭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다음날에도 다시 연락해 해당 영상을 삭제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댓글(5)

  • 2013.10.16 01:36

    솔직히 재 지인이면 다 거기서 거기지 지인이라고하면 왠지 뭔가있을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저런애 지인이 뭐 있다고 지인이라고 하냐

  • mbc하지마라
    2013.11.02 23:58

    알지도 못하는게 모르는사람 비난이나하고 요즘 세상 잘돌아간다 아휴 기자들 어떻게 뽀냐 요즘?

  • .
    2014.02.25 22:57

    저런방송보는 찌질이들이 문제지ㅋㅋ 영단어 하나더외워서 좋은직장가라ㅋ

  • 2014.12.26 13:51

    개비씨 아유 미치넘

  • MBCㅉ
    2016.01.05 20:46

    솔직히 MBC는 악마의편집 졸라많이해서 BJ피해준다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