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짐캐리, 장난전화 낚시에 인천까지 헛걸음

8일 새벽 BJ짐캐리가 '고소하겠다'는 제목으로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BJ짐캐리가 설명한 상황에 대해 요약하면, BJ짐캐리는 7일경 야외방송 이후 수면을 취하고 있었는데 의문의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팬이라고 자처한 의문의 남자 전화에 BJ짐캐리는 장난전화라 생각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이후 계속 전화가 와서 신고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는데요. 그다음 팬이라고 자처한 의문의 남자 입에서 나온 말은 엉뚱했습니다.

 

의문의 남자는 8월 말 또는 9월 초 즈음에 홍대에서 BJ짐캐리가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 3명에게 합방을 권유했고 노골적인 스킨십 및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BJ짐캐리는 '전혀 그런적이 없다'고 얼토당토않다며 반박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전화 온 번호를 추적해보니 과거 카톡 소개팅 방송 진행 때 낚시했었던 번호와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이번에도 낚시가 아니냐며 반박했습니다. 이 남자는 '모르는 일이다',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다'라며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이에 BJ짐캐리는 '그렇다면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의 사진이나 기타 증빙자료를 달라'고 요구했으나 이 또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의문의 남자는 자신이 인천 쪽에 거주하고 있으니 영종도에서 직접 만나자고 합의했고 BJ짐캐리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으나 결국 잘못된 주소에다 가는 도중 연락까지 끊기며 약 11만 원의 택시비를 손해 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집에 돌아온 BJ짐캐리는 방송을 진행하며 해당 내용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하는 와중에 의문의 남자와 다시 전화가 연결되는 등 BJ짐캐리를 낚시질하여 우롱한 것으로 보입니다.

 

BJ짐캐리는 현재까지 전화 내용이 모두 녹취되었으며 이미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상태라고 알림과 동시에 법적 처벌을 가할 것이라 강력하게 피력했는데요 어떻게 될 지 사건의 진행이 궁금해집니다.

 

이에 따른 시청자들 반응은 두 갈래로 갈렸는데요. BJ짐캐리를 옹호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뚜렷한 증거도 없는데 굳이 간 이유가 무엇일까?', '도둑의 제 발 저림?', '시청자수 어그로를 끌기 위한 조작?' 등의 비아냥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BJ짐캐리는 '인천까지 간 것은 낚시한 사람이 괘씸하여 얼굴이라도 보고 따지기 위한 것'이라며 조작설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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