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TV 배기성, 류지혜, 소희짱, 인진 '헝그으리' 첫방송 시작

5월 23일 헝그리앱TV 본격 의리체험 럭셔리 버라이어티 기획 프로그램 헝그으리가 첫방송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4월 29일 공식적으로 헝그리앱TV 개막식을 올리고 개그맨 최군, BJ섭이, PD대정령, BJ머독과 같이 아프리카TV 출신 다양한 BJ를 섭외하여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 10시 코너였던 '진지한 19금 수다 의리의리한 밤'이란 프로그램이 종영된 가운데 그 바통을 '헝그으리' 프로그램이 이어받게 되었다.

 

하이퀄리티 실시간 버라이어티 예능 헝그리는 프로그램 제목과 같이 출연진 4명의 '의리'를 확인하는 방송으로 기존 공중파에서 선보였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연상케 했다. 그중 아프리카TV 출신 BJ소희짱과 MC인진의 출연 비화는 이전 소셜TV인 손바닥TV에서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M4 고도리쇼'라는 손바닥TV 프로그램에서 이미 배기성과 구면이 있는 이 2명은 담당PD의 상관과 인연이 닿아 이번 출연이 성사되었으며 여기에 최연소 레이싱모델 류지혜까지 합류하면서 4인 체제가 완성되었다.

 

헝그으리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헝그리앱TV에서 진행하는 '대정령과 머독의 리겜저겜' 프로그램 방영 직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은 약간 어색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시작했다.

 

헝그리앱TV 개국 이후부터 고질적인 문제로 남아있는 음향문제는 아직도 정상화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지만, 방송 시작 이후 아프리카TV 채널 시청자만 1,000명이 돌파하는 등 신선한 출발을 알렸다.

 

 

첫방송의 시작을 자축하기 위해 헝그리앱 대표이사가 준비한 럭셔리한 출장 뷔페 먹방으로 식사를 하며 점점 사이가 돈독해지는 모습이 연출되었고 처음 약간 어색한 모습으로 말을 아끼던 4인 또한 먹방을 통해 친해지는 모습을 보이는 등 4인의 조합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MC인진의 경우 기존 아프리카TV에서 선보였던 포텐셜의 반도 보여주지 못해 시청자들이 못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상황 이외에도 많은 숙제를 남긴 헝그리앱TV '헝그으리'가 어떤 변화를 모색해나갈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2시간여 진행된 프로그램은 첫방송 소감에 대해 출연진들은 '마치 신기루 같은 느낌이다', '앞으로 우리가 의리로 똘똘 뭉칠 것을 지켜봐 달라', '미흡한 점이 많았지만, 아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으며 시청자들은 '첫술에 배부를 순 없다', '인기BJ의 포텐셜을 제대로 못 이끌어낸 것 같다', '부진했다, 좀 더 노력해야 할 듯', '중간마다 PD 때문에 맥이 끊긴다', '초반 부분이 위태했지만, 후반부에 만회한 듯', '점차 적응되고 자리잡히면 재미있어질 것 같다' 등의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첫방송부터 담당PD는 '노잼PD', 류지혜는 '류때따', 배기성은 '배병진', 인진에게는 '인지니어스' 등 별명이 새로이 만들어지는 등 친근감을 더했으며 다음 2회 방송은 류지혜의 2014 부산 국제 모터쇼 참가 문제로 의리를 지키기 위해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부산에서 2회 방송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