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유소희 별풍선 35만 개, 하루 차이로 350만 원 증발 해프닝

이번 이야기는 별풍선 환전에 대한 이야기다. 아프리카TV 별풍선 역사를 새로 쓴 BJ 유소희에게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겼다.

 

BJ 유소희는 별풍선 35만 개를 받을 당시 베스트BJ 신청 중이었고 바로 다음날 10월 1차 베스트BJ에 선정되었다.

 

이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왜냐하면, 아프리카TV 일반BJ는 환전 수수료가 6:4의 비율로 35만 개를 받은 상태에서 수수료를 제외한 실수령액은 약 2천만 원을 넘어선 금액인데 베스트BJ인 상태에서 별풍선을 환전하면 7:4의 비율로 약 2천4백만 원을 웃돈다. 원천징수 세액 값을 제외하고 단순하게 비교한다면 2,100만 원과 2,450만 원으로 약 350만 원의 공백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사람들이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베스트BJ가 된 다음에 별풍선을 환전하면 7:3 비율로 환전된다'라는 유언비어 때문이다. 하지만 애초에 아프리카TV는 받은 별풍선을 구분할 때 별풍선, 베스트 별풍선, 방송 파트너 별풍선이라는 3가지로 구분하고 있어 성립이 되지 않는다.

 

 

 

이는 곧 내가 언제 환전을 하더라도 베스트BJ 이전의 별풍선과 이후 받은 별풍선이 구분된다는 소리로 즉, BJ 유소희는 하루 뒤 베스트BJ에 선정된 뒤에 별풍선을 받았다면 약 350만 원을 더 얻을 수 있었던 셈이다.

 

이는 과거 BJ 은우의 별풍선 30만 개 기록에서도 같게 적용된다. 당시 BJ 은우 또한 베스트BJ가 아니었기에 6:4 비율의 환전을 받았지만, 베스트BJ로 선정된 것은 한참 뒤였으므로 아쉬움은 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BJ 유소희는 하루 만에 350만 원을 수수료로 보내게 된 사연은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비록 35만 개 별풍선을 쏴준 열혈팬 회장의 '베스트BJ가 되라'는 염원은 하루 만에 이뤄졌지만, BJ 유소희는 베스트BJ가 된 뒤 '하루만 더 있다 쏴줬으면..'하는 아쉬운 속마음이 남아 있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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