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로보티비 부흥, 교주가 바통 이어 받는다

아프리카TV 패기방송의 달인 엘제이와 교주의 로보티비가 다시 부흥을 맞이한다.

 

지난 8월경 엘제이가 갑작스럽게 삭발방송을 진행하고 입대하여 로보티비 활동에 급제동이 걸린 바 있었지만, 10월 22일 교주가 활동 재개를 선언하면서 그 인기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방송을 켠 교주는 이날 낮 야외방송을 통해 건대, 어린이 대공원에서 그동안 페이스북 활동을 통한 시민들이 로보티비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에 대한 인지도 확인 방송을 진행했다.

 

인지도 확인에 앞서 교주는 그동안 근황과 시청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 궁금해하는 엘제이에 대한 소식은 앞으로 2016년까지 의경으로 복무하기 때문에 합동 방송을 진행하기 어려울 것이라 전했으며 새로운 멤버를 영입에 대한 질문에는 당분간 그럴 의향이 없으며 합동방송은 몰라도 대부분 혼자 진행할 것이라 못 박았다.

 

 

이날 방송에는 오랜 공백기 이후 첫 방송이었던 터라 현재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방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BJ 보겸이 아니냐는 채팅이 자주 보이기도 했다.

 

그동안 페이스북 동영상의 주 무대였던 건대 앞에서 '건대 샤이니, 건대 지드래곤, 백만 악플러를 양산한 설빙 리필 사건'을 물어보며 아는 사람들을 찾아 나섰고 그 결과, 뜻밖에 많은 사람이 알아보면서 페이스북의 파급력과 더불어 로보티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교주는 앞으로 낮 야외방송 또는 밤 실내방송 위주로 방송 계획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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